중장비로 인한 도로 붕괴, 초기 조사 발견
게시일: 2023년 7월 12일 20:48
신문 섹션: 뉴스
작가: 수포이 완차로엔(Supoj Wancharoen)
방콕시청(BMA)은 예비조사 결과 월요일 저녁 루앙팡 로드(Luang Phaeng Road)에서 건설 중인 고가도로가 콘크리트 구간을 들어 올리는 중장비로 인해 붕괴돼 2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Lotus의 Lat Krabang 지점에서 Jorakay Noi 경찰서까지 이어지는 붕괴된 600미터 구간은 2.2킬로미터 길이의 On Nut-Lat Krabang 고가 도로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숨진 두 사람은 엔지니어와 건설 노동자였습니다. 부상자들은 모두 국왕 폐하가 왕실의 후원을 받는 환자로 인정한 건설 노동자들이었습니다.
많은 차량이 부서지고 건물이 손상되었으며 여러 개의 전봇대가 쓰러졌습니다.
채드차트 시티펀트 방콕 주지사는 1차 조사 결과 고가도로의 83~84번째 지상 기둥 사이에 콘크리트 구간을 설치하기 위한 빔 발사대가 갑자기 기울어져 불안정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BMA가 비극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16억 6,400만 바트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Tharawan Construction과 Npa Construction 두 회사의 공동 컨소시엄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해 태국 엔지니어링 연구소와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Chadchart 씨는 BMA가 계약자에게 고가 도로의 설계를 변경하도록 요청했다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변화를 주문하지 않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재난 예방 및 완화국(Office of Disaster Prevention and Mitigation)은 어제 잔해 속에 갇혔을 가능성이 있는 생존자들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랏크라방(Lat Krabang) 지역청장 차차야 캄찬(Chatchaya Khamchan)은 지역 사무소, BMA 공공사업부, 경찰, 의사, 구조대원 등 다양한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재난 발생 장소 인근에 사고실이 설치됐다고 말했습니다.